동아대 경영대학원 AMP 동문회 이미근 47대 신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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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동문회는 지난달 27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46대 옥기문(왼쪽·(주)송덕 대표이사·제11기 부산일보 CEO아카데미 고문)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이미근 정우엠타워 대표가 47대 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옥기문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로 우리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모두 합심하면 더 빨리, 더 지혜롭게 이 상황을 극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미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소통 및 유대강화에 힘쓰고, 학교의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총동문회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석 부회장은 53기 이승규(제13기 부산일보 CEO아카데미 고문) 성심종합건설(주)·하동건설(주) 대표이사가 맡았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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