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궁중비책 ‘워터풀 선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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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여름철에는 덥고 습한 날씨로 예민해진 피부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쉽게 손상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신경 써 관리해줘야 한다.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선케어 라인은 무기 자외선 차단 방식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이고 피부 자극은 최소화했다. 10초에 1개씩 판매되는 대한민국 대표 선케어로 알려지며 매년 여름 온 가족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자극 적은 선크림
아기 피부에도 OK


대표 제품인 ‘워터풀 선로션(SPF50+ PA++++)’(사진)은 촉촉한 수분 로션 제형이다. 피부가 연약한 아기부터 엄마, 아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다.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밀착돼 얼굴뿐만 아니라 팔, 다리 등 몸 전체에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을 반사·분산시켜 피부를 보호해준다. 알러지 유발 의심 성분을 배제한 알러젠 프리향을 적용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연에서 얻은 5가지 성분(매화나무, 복숭아나무, 뽕나무, 버드나무, 회화나무)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푸른연꽃수 추출물 등 피부 보습 인자는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올해는 ‘미세먼지 흡착 방지 테스트’도 완료했다. 자외선부터 미세먼지까지 한 번에 차단해준다. 제품을 흔들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논셰이킹(Non-Shaking)’ 방식을 적용하는 등 소비자 의견을 바탕으로 사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선케어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 성인에 비해 연약한 아이 피부는 자외선에 쉽게 자극받기 때문에 특히 꼼꼼하게 관리해줘야 한다”며 “워터풀 선로션은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까지 막아줘 더욱 안전하고, 순한 성분으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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