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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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짜장콘서트 ‘우리를 적시고 간 노래들’=13일 오후 4시 동아대 석당박물관 1층 로비. 테너 양승엽, 소프라노 김선비, 피아노 양진경, 바이올린 김가희, 첼로 박효진 출연. 한국가곡 ‘그리움’‘보리밭’부터 이탈리아 칸초네, 오페라 아리아,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쇼팽의 녹턴 등 친숙한 곡을 연주하거나 부를 예정. 사전예약제로 선착순 20명. 공연 후 출연자와 함께 짜장면을 먹는 뒷풀이 기회 제공. 콘서트 전날 밤 12시까지 계좌(부산은행 078-01-023002-7)로 1만 원 입금. 문의 음악풍경 051-987-5005.

박지혜 귀국 피아노 리사이틀=21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부산예고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 빈 국립 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에서 공부한 피아니스트 박지혜의 귀국 독주회. 슈베르트의 소나타 21번과 슈만의 유모레스크부터 현존하는 우크라이나 태생의 러시아 아티스트 카푸스틴의 변주곡 21번 작품 연주 예정. 전석 2만 원. 학생 50% 할인. 문의 아트뱅크코레아 051-442-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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