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희 전 메리트쥬얼리 대표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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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희(50·부산일보 CEO아카데미 9기) 전 메리트쥬얼리 대표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지난 9일 공동모금회 사무처에서 지정희 씨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가입식에는 지 씨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이 참석했다.

지 씨는 “사업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결손가정의 아이들을 많이 만나 왔다”며 “이번 기부로 아이들이 사회에서 구성원으로 바르게 자랄 수 있는 조그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소중한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 씨는 동아대 경영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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