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부산아동문학상에 안미란 동화작가 23회 부산아동문학신인상 정영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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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혜 동화구연가

안미란 동화작가
안미란 동화작가가 장편동화 <동동이 실종 사건>(사계절)으로 부산아동문학인협회(회장 한정기)가 주최하는 제42회 부산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김재원·안덕자·최미혜 부산아동문학상 심사위원은 수상작에 대해 “역발상이 돋보이며 절제된 언어와 집약된 스토리로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잘 그려 냈다”고 총평했다.

안 작가는 1996년 동쪽나라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농민신문사> 주최 농민문학상에 중편동화 ‘바다로 간 게’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제23회 부산아동문장한미망인상 이영미학신인상에는 동화 ‘누리끼리와 멋진 수색견’을 쓴 동화구연가 정영혜 씨가 당선됐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7시 부산 연제구 거제동 드림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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