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보훈대상 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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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24일 부산보훈청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부산보훈청이 주관하는 ‘제53회 부일보훈대상’ 수상자 6명이 선정됐다. ▶관련 기사 21면

부산일보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장한용사’ 등 부일보훈대상 5개 부문 수상자 6명을 14일 발표했다.

국가유공자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유족의 영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1968년 제정된 부일보훈대상은 반세기 넘게 이어지고 있다.

올해 수상자로는 △장한용사 부문 김석봉(74) △장한배우자 부문 이정이(68) △장한유족 부문 김성조(72) △장한미망인 부문 이영미(62) △특별보훈 부문 이창호(67), 이판식(69) 씨가 선정됐다.

부일보훈대상 부문별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부상 등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3시 부산보훈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부일보훈대상은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이 후원한다.

이우영 기자 ver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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