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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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지혜. 아트뱅크코레아 제공

박지혜 귀국피아노 리사이틀=21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부산예고를 거쳐 한양대 음악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에서 수학하고 돌아온 피아니스트 박지혜의 독주회. 슈베르트, 슈만, 카푸스틴의 곡을 연주할 예정. 아트뱅크코레아 주최. 전석 2만 원(학생 50% 할인). 예매 인터파크. 051-442-1941.

소프라노 오예은 귀국독창회=25일 오후 8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연세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 유학. 스트라우스의 ‘4개의 노래’ ‘쉬어라, 나의 영혼이여’ 등을 독창. 피아노는 황보경. 전석 2만 원. 010-7713-9954.

트리오 피아체 정기연주회=27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바이올린 조무종, 첼로 정윤혜, 피아노 박정희로 구성된 트리오 피아체의 정기연주회. 베토벤의 파아노 3중주 제7번 ‘대공’, 체코 근대음악의 아버지 스메타나의 피아노 3중주곡을 공연. 아트뱅크코레아 주최. 전석 2만 원. 예매 인터파크. 051-442-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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