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안국’, 인도에 보건용 마스크 10만 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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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안국(대표이사 수불스님)은 16일 (주)블루인더스(대표이사 정천식)에서 생산해 기증한 보건용 마스크 10만 장(1억 5000만 원 상당)을 인도 인코센터를 통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 현지인에게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안국 대표이사인 수불스님은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인도 현지인들이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한 연대, 협력의 일환으로 인도적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안국은 지난 201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학대아동피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세헌 기자 cor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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