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 ‘코로나 특별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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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은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특별보상’을 시행한다.

지난 2월 21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부산의료원은 그동안 침체되었던 원내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보답으로 ‘코로나19 특별보상’을 계획하게 됐다. 특별보상에 따라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 3일을 부여했으며 다음 달 1일에는 개원 144주년을 맞아 코로나19 관련 유공자를 포상한다. 김병군 선임기자 gun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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