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인택시운송조합, 고용안정지원금 인터넷 신청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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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여 명 신청… 23일까지 추가

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호덕)은 지난 15일부터 정부의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부산개인택시 영세자영업자들을 위한 인터넷 신청 대행에 들어갔다.

개인택시조합은 연제구 거제동 부산개인택시조합 1층 대강당과 조합 운영 LPG 충전소 3개소 등 4곳에서 조합 직원 및 아르바이트 12명 등 매일 50여 명을 동원하여 인터넷 신청 대행을 받았다.

조합은 18일까지 9000여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 중 신청하지 못한 조합원은 오는 23일까지 조합에서 신청을 대행할 계획이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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