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수·임종성 시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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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인협회(회장 최영구)는 오는 26일 오후 4시 부산예술회관 4층 강의실에서 ‘작고 문인 재조명 사업’의 하나로 ‘제1차 시민 문예 강좌’를 연다. 이번 시민 문예 강좌에서는 ‘외로움과 그리움’ ‘사랑과 삶의 서정시인’을 주제로 고 차한수 시인과 ‘예민한 감성과 투명한 직관의 시인’을 주제로 고 임종성 시인의 문학관을 재조명한다. 이번 강의는 시인·평론가로 활동하는 김정자 부산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부산문인협회는 올해 총 4차례의 시민 문예 강좌를 열 예정이다. 051-632-5888.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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