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청 정영란 팀장, 봉사대상 상금 ‘터치북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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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제13회 라이온스 봉사대상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북구청 정영란(왼쪽 두 번째) 안전총괄과 팀장이 시상금 전액을 ‘터치북구’에 기부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라이온스 행정부분 봉사대상은 부산시의 발전을 위해 행정지원을 비롯한 대민지원, 사회봉사 활동 등에 지대한 공적이 있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1990년 공직에 입문해 30여 년 간 근무해온 정영란 팀장은 북구 지역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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