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전중 송림 대표세무사 동아대 로스쿨 기부
세무법인 송림 엄전중(오른쪽 두 번째) 대표세무사가 29일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엄 대표세무사는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모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지난 25일 최우용 법학전문대학원장과 함께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을 찾아 한석정(왼쪽 두 번째)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엄 대표세무사는 38년간 국가세무공무원으로 일하고, 세무법인 송림 대표세무사를 맡고 있다. 국세공무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관리자상’과 정부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강성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