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미얀마 玉광산 산사태 100명 이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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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북부 지역의 옥(玉) 광산에서 2일(현지시간) 산사태로 100명 이상이 숨졌다.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얀마 북부 카친주의 흐파칸트 지역 옥 광산에서 많은 비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광부들을 덮쳤다. 현지 소방당국은 SNS를 통해 “사체 50여 구를 발견했다”고 전했지만 외신들은 당국을 인용, 사망자 숫자가 100명 이상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의 옥 생산지인 미얀마에서는 열악한 작업 환경과 안전 대책 미비로 인해 대형 인명 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미얀마 소방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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