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대역사관 ‘카메라 든 헝가리 의사…’展 1908년 부산
입력 : 2020-07-05 13:57:22
현재 부산 중구 복병산 자락으로 1.은 일본인학교 부산제1공립심상소학교이며 그 오른쪽이 오늘날 보수동 2.는보수천 하구 쪽으로 검게 이어진 제방 3.은 부산 최초의 유곽이자 요릿집이던 안락정. |
현재 국제시장 거리에서 부산민주공원이 있는 쪽을 찍은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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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부평정시장 개설 전, 인근 골목 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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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물속으로 스스럼없이 뛰어든, 1908년 여름의 자갈치 해변 풍경. |
사진들은 부산근대역사관(관장 최정혜)이 3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하는 2020년 특별 교류전 ‘카메라 든 헝가리 의사 보조끼 데죠, 1908’에서 전시하는 1908년 부산의 모습이다. 설명은 부경근대사료연구소 김한근 소장의 도움을 받았다. 사진은 부산근대역사관 제공. 최학림 선임기자 th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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