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대역사관 ‘카메라 든 헝가리 의사…’展 1908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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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산 중구 복병산 자락으로 1.은 일본인학교 부산제1공립심상소학교이며 그 오른쪽이 오늘날 보수동 2.는보수천 하구 쪽으로 검게 이어진 제방 3.은 부산 최초의 유곽이자 요릿집이던 안락정.

현재 국제시장 거리에서 부산민주공원이 있는 쪽을 찍은 장면.
1910년 부평정시장 개설 전, 인근 골목 난전.
아이들이 물속으로 스스럼없이 뛰어든, 1908년 여름의 자갈치 해변 풍경.
사진들은 부산근대역사관(관장 최정혜)이 3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하는 2020년 특별 교류전 ‘카메라 든 헝가리 의사 보조끼 데죠, 1908’에서 전시하는 1908년 부산의 모습이다. 설명은 부경근대사료연구소 김한근 소장의 도움을 받았다. 사진은 부산근대역사관 제공. 최학림 선임기자 th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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