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단 부산일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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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인 김우룡 동래구청장, 부회장인 최진봉 중구청장, 총무인 정미영 금정구청장 등 회장단이 6일 부산일보를 방문해 부산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장 김우룡 동래구청장 등 참석
부산 경제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이날 회장단은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과 송승은 편성본부장, 김진 편집국장 등을 만나 민선 7기 후반기 임기를 시작한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가 중점적으로 처리할 다양한 사안에 대해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또 양측 참가자들은 침체된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 소외 계층 보호 등을 위해 구청장·군수협의회 등이 16개 구·군을 아우르는 공통적인 어젠다를 설정,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단의 임기는 임기 후반기인 이달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이다.

강성할 기자 sh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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