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벤처기업협회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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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벤처기업협회(회장 김병국)가 지난 22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부산벤처기업협회의 이번 동참은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회장 김경희)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회장 김경조)로부터 추천을 받아 참여한 것이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국민참여형 응원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부산벤처기업협회 김병국 회장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며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중소기업융합 부산연합회 유호묵 회장, 부산테크노파크 회원기업협의회 노희종 회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성호 부산지원장을 지목했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지난 15년간 산·산 협력의 토대를 마련해, 현재 350여 개 회원사가 활동을 하고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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