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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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31일 오전 11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한국인 최초 부악장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이 피아니스트 이택기와 협연한다. 크라이슬러의 ‘싱코페이션’과 ‘작은 비엔나 행진곡’, 클라라 슈만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3개의 로망스 작품 22’ 등을 선사한다. SBS 아나운서 박찬민이 해설한다. 전석 1만 원. 051-607-6000(ARS 1번).

탄생의 신, 삼신=8월 28일 오후 5시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최하는 아이들을 위한 국악 뮤지컬. 무대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하우스 콘서트로 진행한다. 관객수를 전화 예매 선착순 70명으로 한정. 만 5세 이상 입장 가능. 무료. 051-519-5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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