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착륙 중 기체 두 동강 난 인도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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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7일(현지시간) 인도 남부 케랄라주 항만도시인 코지코드의 공항에 폭우 속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를 이탈해 동체가 두 동강이 날 정도로 크게 파손됐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코로나19 사태로 국제선 정기 항공편이 끊겨 두바이에서 귀국하려는 인도인들을 태운 특별항공편으로, 이번 사고로 탑승객190명 중 20여 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AP연합뉴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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