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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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밝아지는 그림전=31일까지 고서점 갤러리 더 올드. 유산 민경갑, 남동 허건, 윤재 이규옥, 설종보, 김영아, 여근섭, 옥수정 작가의 공간을 밝게 만들어주는 그림들을 전시한다. 010-4552-7455.

레오나르도의 꿈 속 마을=30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10층 롯데갤러리. 키아프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스페인의 천재 꼬마 화가 레오나르도의 작품 30여 점을 공개한다. 051-678-2610.

반짝이는 소란=29일까지 오픈스페이스배. 김은정, 박서연, 윤신혜, 윤정민, 윤희수, 이은지, 정지윤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 7인의 전시. 051-724-5201.

삶의 형이상학=29일까지 이젤갤러리. 민족혼 깊숙이 접근하고 있는 장생도를 소재로 하는 장인영 작가와 구도추상으로 죽음과 탄생, 부귀와 영화를 다루는 곽기수 작가의 2인전. 051-753-4808.

선한 미소-아시아 불상전=29일까지 갤러리M. 동남아의 불상을 모은 전시. 오래된 불상이 머금고 있는 어린아이와 같이 선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보고 느낄 수 있다. 010-4542-4364.

김종학 인물전=30일까지 조현화랑 해운대. 김종학 작가의 초상화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 1977년부터 1989년까지 초기 인물 드로잉 28점과 신작 41점이 전시된다. 051-746-8660.

‘SUMMER SHOW’ 그룹전=30일까지 조현화랑 달맞이. 김홍주, 박서보, 정광호, 버나드 프리츠, 진 마이어슨, 피터 짐머만, 필립 꼬네 등 국내외 7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조망한다. 051-747-8853.

김참새 개인전 ‘Dedans’=30일까지 갤러리이알디 부산. 프랑스어로 ‘내부’를 뜻하는 전시 타이틀처럼 작가 내면의 예술이란 무엇인가를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종구 개인전=30일까지 갤러리화인. 조각과 황금물고기 시리즈 등 일상 생활 속에서 현재의 자신이 가지는 존재 의미 찾기에 초점을 맞춘 작품들을 전시한다. 051-741-5867.

‘새벽으로 가는 열정’전=31일까지 롯데호텔부산 그룹라운지 갤러리.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으로 활동 중인 장수용 작가의 전시.

제36회 대한민국남부국제현대미술제=31일까지 갤러리조이. ‘미래에서 미래로’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남부지역 작가 119명과 해외 11개국 2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051-746-5030.

김찬일 개인전 ‘Paper works’=9월 4일까지 갤러리미고. 종이 화면 위에 그물처럼 엮이고 꿈틀거리는 선들을 표현한 라인 드로잉을 선보인다. 점에서 선으로 이동하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051-731-3444.

김홍석 개인전 ‘작은 사람들’=9월 9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 둥글게 부푼 풍선이 수직으로 차곡차곡 쌓인 모습으로 풍선의 일반적 물성을 환기시킨다. 작가와 혈연·사회적 관계에 놓인 이들이 각기 다른 크기로 숨을 불어넣은 풍선을 바탕으로 만든 조각을 통해 생명과 소망이라는 두 가지 뜻을 은유했다. 051-758-2239.



로우-컷=9월 12일까지 BMW포토스페이스. 재개발로 인해 점점 밀도가 높아진 도시와 최신 기술이 집약된 고해상도 디지털카메라가 가진 공통적 취약점을 연결시켜 보여주는 김천수 사진가의 작품 13점을 만날 수 있다. 051-792-1630.

‘기억의 시선’ 강태현 작가전=9월 30일까지 아스티미술관(아스티호텔 부산역). 사진에 렌티큘러를 적용해 정적인 이미지를 동적인 이미지로 입체 변환해 낸 작품을 선보인다. 051-442-9999.

스위트 스플래시!=10월 1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갤러리. 판타지가 팡팡 터지는 달콤한 환희의 순간을 눈으로 경험하게 하는 디저트를 테마로 한 전시. 051-745-1508.

홍명섭 개인전 ‘토폴로지컬 레일’=10월 11일까지 갤러리이배. 전통미술의 고정 개념을 해체한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 토폴로지컬 평면 작품 22점과 토폴로지컬 설치작품 3점이 전시된다. 051-746-2111.

푸룻푸룻아일랜드: Forever Summer=2021년 2월 28일까지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지하 2층. 노동식, 도로시 엠 윤, 서민정, 이광기, 이배경, 이이남, 정혜련, 프로젝트그룹 엽이 비주얼과 색감, 스토리가 있는 공간 구성으로 풀어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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