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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월)
건설근로자공제회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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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지사장 백종진)는 25일 수해 피해를 입은 건설근로자 대상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최근 부산지역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건설근로자를 선정해 진행했으며,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는 직원들의 기부금 등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건설근로자 자택 수리 비용을 지원했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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