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자랑스러운 구민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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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환 씨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최근 오는 9월 1일 ‘중구민의 날’을 맞아 ‘제29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애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신환(대청동) 씨는 32년 동안 중구에 거주하면서 1992년부터 대청동 방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봉사 부문 장충복(보수동) 씨는 25년간 중구에 거주하면서 보수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선행 부문 윤영자(영주2동) 씨는 영주2동 자유총연맹 여성회 회원 주민자치위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부문 이희산(남포동) 씨는 남포동에서 40여 년간 도·소매업을 하면서 이웃을 돕는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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