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리얼라엘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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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인증’ 착한 성분 민감한 피부에도 ‘딱’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지 벌써 8개월째다. 이에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하고자 저자극의 클린뷰티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또 청결과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스크 속 피부에 쌓이는 피지, 땀 등을 관리해줄 수 있는 클렌징 제품도 인기다. 착한 성분과 강력한 세정력 두 가지 모두 충족된 제품을 찾는다면 이 제품을 주목해보자.

클린 뷰티 브랜드 리얼라엘의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사진)는 93.06%의 높은 미세먼지 세정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코코넛유래세정제를 함유해 풍성하고 탄탄한 거품으로 순하게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내 준다.

3중 히알루론산으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보습감을 선사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비타민C보다 강력한 활력 성분인 풀러린도 함유하고 있다. 저자극의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의 PH밸런스를 5.0~6.5 상태로 유지시키고 피부 장벽 보호를 도와줘 초예민피부를 가진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리얼라엘은 국내 최초 비건 인증기관인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스킨케어 6종에 대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제공하는 비건 인증은 동물유래 원재료 사용 여부, 동물실험 진행 여부, 제품 생산 공정 전후의 교차오염 등을 엄격히 심사해 모두 충족시켰을 때에만 받을 수 있다.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 역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리얼라엘 제품은 △동물성 성분 무첨가 △동물실험 반대 △전 제품 약산성 유지 △저자극 테스트 임상 완료 등의 브랜드 핵심 원칙을 반영하고 있다.

리얼라엘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사람들의 피부는 폭염과 장기간의 마스크 착용으로 많이 자극 받고 예민해진 상태로, 이럴 때일 수록 저자극의 친환경 성분을 함유한 스킨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며 “리얼라엘은 개발 단계부터 피부에 자극이 적은 안전하고 착한 성분만을 담은 클린 뷰티 브랜드로 기능적인 면까지 갖춰 현대 여성들의 피부를 균형 있게 관리해 준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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