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치소 복지시설 위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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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17 19: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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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소장 유태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위문하는 ‘사랑의 손잡기 운동’을 펼쳤다.

부산구치소는 지난 8일 엄궁중학교 등 인근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사랑의 손잡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16일 부산 남구 영아 재활시설인 ‘소화영아재활원’ ‘나눔과 행복 복지재단’ 등 부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구치소 유태오 소장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았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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