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복지시설에 ‘사랑의 송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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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BNK는 지난 21일 지역 69개 사회복지시설에 2000만 원 상당의 삼색송편 세트 600상자를 전달했다.

BNK의 ‘사랑의 송편 나눔’은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실천을 위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은 더욱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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