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낙태 합법화 요구 시위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 중절을 위한 국제 행동의 날’ 행사에서 낙태 권리 지지 시위대가 진압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이날 시내 중심가에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모여 낙태 합법화와 여성 폭력 근절을 요구했다. 멕시코에서는 성폭력과 여성 증오 범죄로 하루 10명꼴의 여성들이 희생당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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