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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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19의 여파와 긴 장마로 한동안 미세먼지 걱정없이 지내왔지만, 요 근래 미세먼지 ‘나쁨’을 기록하는 날이 늘어나고 있다. 외부에서의 옷이나 가방에 쌓이는 먼지를 차단하지 못하고 들어오면 그 먼지가 다시 실내 공간에 날릴 확률이 높아진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다르면 옷을 갈아입을 때는 약 3.8배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이때, 밖에서 옷에 묻혀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간단하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를 사용해 정전기 방지 원리를 바탕으로 미세먼지가 옷에 붙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다.

미세먼지 막아 주면
겨울철 빨래 고민 끝

국내 1위 섬유유연제 브랜드 P&G 다우니는 환절기에 미세먼지를 옷에 묻혀 귀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사진) 신제품을 선보였다. 정전기 방지 원리를 바탕으로 외출 시에도 옷에 미세먼지가 붙지 않게 막아주는 미세먼지 보호막 기능을 하며 환절기 미세먼지와 거리두기를 가능케 한다. 신제품은 새로워진 상쾌함의 지속성이 보다 향상되며 온종일 쾌적한 일상을 만들어준다.

다우니 섬유유연제는 초고농축 포뮬러로 섬유 속 냄새를 방지한다. 3분의 1컵(14mL)의 소량만 사용해도 3~5kg 정도의 빨래를 충분히 세탁할 수 있어 기존 자사 비농축 섬유유연제 제품 대비 경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제품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신제품 3종 (레몬그라스와 라일락, 화이트티와 릴리, 베리베리와 바닐라)은 주요 온라인 몰, 전국 대형 마트와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는 미세먼지가 옷에 붙는 것을 막아줘 미세먼지가 특히 심해지는 겨울을 앞둔 환절기에 많은 소비자의 빨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며 “미세플라스틱 또한 없는 제품으로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일상을 보다 상쾌하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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