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가이드 ‘디오나비’ 40만 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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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임플란트 제조기업인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디지털 가이드(수술 유도장치) ‘디오나비’(사진) 40만 홀 판매를 돌파했다.

2014년 출시 이후 신드롬
해외시장에서도 우수성 인정

디오는 2014년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하며 ‘디오나비’ 신드롬을 일으켰다. 디오나비는 안전성과 정확성, 편의성 부분에서 타제품과 차별화된 성능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디오나비’는 치과계의 집중 관심을 받으며 출시 3년 만인 2017년, 누적 식립 10만 홀을 달성했고, 세계 6곳에 글로벌 센터를 구축하는 등 해외 시장의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렸다. 그리고 1년 뒤인 2018년에 해외 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누적 20만 홀 돌파에 성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디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5가지의 3D 프린팅 라인업을 구축한 후 올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40만 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디오나비는 최대 14일 만에 환자 내원부터 최종 보철물 체결까지 모든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디오나비’가 누적 식립 40만 홀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디오는 앞으로도 시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디지털 치료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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