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박세민·부산대 성보빈 씨 지방 분권 정책 제안 공모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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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활성화와 분권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정책 제안 공모에서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박세민·부산대 행정학과 성보빈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년들의 정치 참여 방안 제시
시민연대·부산일보 수상작 선정







부산일보사와 지방분권 부산시민사회연대(이하 시민연대)는 박 씨와 성 씨가 제안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청년들의 정치참여 방안 및 지방의회로의 청년 참여 방안’을 포함해 총 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민연대는 12일 오후 2시 부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 씨와 성 씨에게 상금 3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수상은 ‘지방자치단체 결산검사의 자율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안한 최현재(서울 거주) 씨와 ‘지방 거점오피스 정책사업 제안’을 출품한 건국대 이현수·박하운 씨가 받는다. 장려상은 정해동(지방자치 시민교육 추진모형 탐색), 안수연(블록체인 신뢰도시 부산 구현) 씨 등에게 수여된다.

박혜랑 기자 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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