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유소년 테스트 내달 8~11일 강서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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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가 미래의 축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12세 이하(U-12) 유소년을 대상으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부산은 내달 8~11일 강서체육공원 하키보조구장에서 초등학교 1학년(2013년 출생)부터 5학년(2009년 출생)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sunggon33@hdc-sports.com)로 접수하면 된다.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선수 지원팀(051-941-1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부산은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 아래 많은 프로 선수들을 배출해 왔다.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이정협을 비롯해 최근 주목받는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준, 23세 이하(U-23) 대표팀 출신 김진규, 청소년 대표 출신 이상준, 권혁규 등 유소년 출신 10여 명이 현재 부산 구단에서 활약 중이다. 정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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