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소외계층에 ‘제주도 가족여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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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문성유)가 소외계층 가족에게 ‘가족여행’을 선물했다.

캠코는 11~13일 50가족을 대상으로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재충전 기회와 가족애를 키울 수 있도록 가족여행을 선물하는 캠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3회에 걸쳐 1100 가족을 대상으로 이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로 완화된 10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한 뒤 심사를 통해 총 50가족을 선정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우리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희망을 잃지 않도록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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