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양경찰청 ‘기록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2020년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공공기관 46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남해해경청은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록물의 이관 및 평가·폐기, 점검 등을 수행하는 업무추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남해해경청은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3번째로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게 됐다. 강성할 기자 shg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