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ICT 스타트업, 한국을 사로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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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망 ICT 스타트업이 '2020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에 참가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에 지역 유망 ICT 스타트업 3곳이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이프웨어 등 유명ICT 업체 3곳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 참가


참가하는 업체는 산업용 추락보호 에어백을 제공하는 세이프웨어, RFID 관련 단말기와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에이펄스테크롤리지, 설비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팔피엠크리에이티브다.

2020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컴퓨팅, 스마트디바이스, 부품, 디지털 콘텐츠, 디스플레이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하는 B2B 전문 전시회로 잘 알려져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참가업체의 전시홍보용 부스를 만드는 것을 돕고, 부스 운영에 필요한 비품을 구매하고 부스를 임대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또 전시에 활용할 수 있는 홍보 영상 제작도 지원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 스타트업들이 많은 바이어와 전문가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유망 ICT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장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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