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해양CEO아카데미 제6기 ‘해양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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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해양CEO아카데미(원장 김진수 부산일보사 대표)는 지난 13~14일 경남 통영시에서 제6기 원우들과 총동문회 회장단, 부산일보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기 과정 제5강 ‘해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틀 동안 이어진 워크숍에서 제6기 원우들은 이순신 장군 유적지로 유명한 한산도 답사, 다리 건설로 두 섬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연대·만지도 등 섬 여행, 통영동원로얄CC에서의 골프 등을 즐겼다.

특히 첫날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2층 연회장 ‘아틸러스’에서 열린 워크숍 연회에서는 코로나19를 감안한 ‘칸막이 만찬’과 각종 퀴즈게임에 이어서 6기 원우들은 하모니카 연주, ‘추억의 의자 발레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14일 개강 이후 처음으로 1박2일로 진행됐다. 제6기 원우들은 “코로나19와 각종 업무에 지친 심신을 서로 위로하고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인 역할 고민과 재충전하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부산일보 해양CEO아카데미 총동문회 김영득 회장과 강석진 해양1기 회장, 허훈 해양5기 수석부회장 등 총동문회 회장단, 송대성 부산일보 마케팅본부장도 첫날 워크숍을 함께하며 해양 6기 단합과 동기회 구성을 응원한 데 이어 총동문회의 선물도 전달했다. 백현충 기자 ch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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