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부산시지부 교통안전용품·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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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부산시지부(지역본부장 문용호·오른쪽)가 최근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가운데)에 교통안전용품 ‘단디바’ 100개와 교통 약자를 위한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단디바’는 손수레의 폐자원을 고정하는 야광 밧줄이다. 야간에 운전자의 눈에 잘 띄어 교통사고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디바는 남구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 100명에게 전달한다.

또 이날 도로교통공단 부산시지부는 이유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양윤정)과 함께 마스크 1000장도 기부해, 교통 약자의 이동 자유를 위한 ‘배리어프리 챌린지’ 캠페인도 가졌다. 강성할 기자 sh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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