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디지털 한방병원 ‘톡한방 포럼’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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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고의 한방병원 모임인 ‘톡한방 포럼’이 지난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중식당 ‘남풍’에서 2020 송년 모임을 했다.

부산일보와 함께하는 톡한방 포럼 송년회에는 톡한방 포럼 소속 병·의원 원장 등 30여 명과 김진수 부산일보사 사장 등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신규로 포럼에 가입한 한의원에 2곳에 인증패도 전달했다.

강병령 톡한방 포럼 회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톡한방 포럼 회원들과 함께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한의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부산일보사 사장은 “톡한방 포럼이 한의학의 선두 주자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시민의 건강 증진에 더욱 힘써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송년회 참석자들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서로를 위로하며, 2021년에는 보다 활기찬 한 해를 맞이하자고 다짐했다. 또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공식 행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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