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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수)
부산 바살협, 국제식품 기증 곰거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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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회장 김창균)는 최근 연말을 맞아 (주)국제식품(회장 정창교)에서 기증한 5kg들이 곰거리 300박스(1500만 원 상당)를 16개 구·군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게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김창균 회장과 (주)국제식품 정창교 회장은 2015년부터 매년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곰거리를 기부하고 있다.
정창교 (주)국제식품 회장은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행사를 지속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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