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 AF아티산 페스티벌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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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학부장 김경환) 학생들이 최근 부산에서 열린 ‘제8회 부산 국제 AF아티산 페스티벌 비대면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동의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은 요리 종목 △메인요리 4종 △코스요리(3-코스) △레스토랑요리 △향토음식 △일반전시 △에피타이저 △실용브런치 등 7개 분야에 출전하여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등 전원 입상했다.

특히, 향토음식 분야에 팀으로 출전한 식품영양조리학부 2학년 고하은, 박희원 씨가 요리의 독창성과 시장성 부문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대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

김경환 학부장은 "학생들이 대회를 잘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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