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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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11월 들어 매일 500명 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금까지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왔다.

그런데 일부에선 아직도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고 있지 않아 안타깝다.

은행이나 음식점 등 사람들이 많이 출입하는 장소의 입구에는 체온측정기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일부 장소에는 체온측정기만 있고 통제자가 없는 경우도 있다. 체온측정기 옆에 직원이 없다 보니 측정 결과에 상관없이 그냥 출입하게 된다. 시설 책임자는 통제자를 반드시 배치해야 한다. 또 그 시설 이용자도 자신의 체온을 확인한 후 만약 체온이 높게 나온다면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 정용길·부산 수영구 광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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