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연말이 전망되면서, 보다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고심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런 이들을 위해 소중한 순간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즉석카메라프린터가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셀카에 최적화된 즉석카메라프린터 ‘인스픽 S2(사진)’를 선보였다. 지난해 6월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의 조화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인스픽 S’를 보다 업그레이드해 ‘찍고, 뽑고, 즐기는’ 재미를 보다 배가시켰다.

찍고 뽑고 즐기고~
소중한 추억 오래오래

이 제품은 최신 트렌트를 반영해 인디핑크 색상의 로즈골드, 형광색의 프리즘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188g의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사진을 찍기 전 사진의 구도와 초점 거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셀카 미러’ 기능과 셀카 전용 조명인 ‘스마트 필 라이트’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한 셀카 촬영을 지원한다. 8개의 LED 조명을 통해 보다 밝고 또렷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원터치 필터 버튼과 3단 조명 조정 버튼을 통해 사진의 퀄리티를 간편하게 높일 수 있다. 버튼 하나로 기본, 흑백, 비비드 필터로 변경할 수 있다. 풍경 촬영, 인물(자동), 셀카 LED 등으로 촬영 모드도 손쉽게 바꿀 수 있어 편리하다.

사진 출력과 촬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무제한 촬영도 큰 장점이다. 2X3 사이즈의 인화지와 함께 원형 인화지에도 대응하며 인화 용지 없이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 ‘Canon Mini Print’ 앱을 통해 스티커, 콜라주 등 보다 다양한 사진 편집이 가능하다. 앱을 통한 원격촬영으로 셀카뿐만 아니라 다양한 앵글로도 촬영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마케팅 담당자는 “수많은 즉석카메라와 포토프린터 속에서 인스픽만의 특별함을 담고자 한 제품”이라면서 “소중한 추억을 오래 간직하는 방법이 사진인 만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사람들을 담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