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희망풍차 위기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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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희망풍차 솔루션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생계 위기 가정 127가구에 총 8000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

부산적십자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은 위기 상황의 부산 시민을 신속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소상공인, 일용직, 미취업 청년 등 생계 위기에 직면한 가구를 행정기관의 신청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

부산적십자는 2020년 한 해 동안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311가구에 총 3억 8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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