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환율, 2년 6개월 만에 1100원 이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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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8원 떨어진 109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이 1100원 선 밑으로 내려온 것은 2018년 6월 15일 이후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미 대선 후 경제 불확실성 완화, 코로나19 백신 출시 등으로 위험선호가 강화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서울 명동 하나은행의 원·달러 환율 모니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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