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문화상’에 김춘복·김윤희·박승우·김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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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복 소설가

경남도는 ‘제59회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자 4명을 8일 발표했다. 올해 문화상에는 문학 부문 김춘복 소설가, 조형예술 부문 김윤희 주식회사 줆 대표, 문화·언론 부문 박승우 MBC경남 미디어센터장, 체육 부문 김재구 경남대 스포츠과학과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공연예술 부문은 적임자가 없었고, 학술·교육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 후보자 추천이 없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따로 열지 않는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1962년부터 지난해까지 58회에 걸쳐 353명이 받았다.

김길수 기자 kks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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