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엔젤파트너스, 가나 학교 건립 후원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선보엔젤파트너스(대표 최영찬·왼쪽에서 세 번째)는 지난 7일 선보공업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해외지원사업 후원금 1억 5750만 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영찬 선보엔젤파트너스 회장과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선보엔젤파트너스의 가나 출신 직원 2명 등이 함께 참석했다. 최영찬 선보엔젤파트너스 대표는 “교육 환경이 열악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학교건축지원사업을 여러 차례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우리 직원의 모국인 가나에 학교를 지을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가나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있는 가나 출신 직원들에게도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재희 기자 jaehee@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