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 1003명 서울 1001명 대상 이틀간 전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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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지방신문협회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서 지난달 26~27일 이틀 동안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2만 196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응답한 1003명(응답률 4.6%)을 대상으로 조사(서울시장 조사는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대상)했다. 두 지역 모두 무선 ARS 100% 비율로 조사했으며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해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조사결과는 지난달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림가중)를 부여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민지형 기자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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