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소식]양산당당한방병원, ‘양산더존한방병원’으로 새 도약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양·한방 협진 진료병원 양산당당한방병원이 12월 28일 ‘양산더존한방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상호명 변경 외 병원장, 대표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등은 진료시간 변동 없이 정상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양산더존한방병원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양산지역을 대표하는 한방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양산더존한방병원은 양·한방 진료실, 진단검사실(엑스레이 촬영, 체열, 혈액검사), 재활운동치료실, 추나요법·도수·물리치료실 등 진단장비와 치료장비 갖춰 맞춤 진료를 시행한다.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주원상 병원장은 “단순한 병원명 변경이 아닌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더존한방병원의 이름에 걸맞게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