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 새해 첫 아기 ‘다복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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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전 9시 41분, 부산 좋은문화병원에서 신축년 새해를 알리는 새해둥이의 첫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2020년 3분기 합계출생률 0.84명이라는 저출산 시대에 찾아온 새해 첫 아기라 더욱 반가운 출산 소식이다. 부산의 새해를 밝힌 첫 아기의 주인공은 바로 신혜란(모)·김건우(부) 씨 사이에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건강한 딸 ‘다복이(태명)’다.

좋은문화병원에서 새해둥이를 출산한 신혜란 씨는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우리 곁으로 와 준 다복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신축년 새해부터 다복이와의 만남을 위해 신경 써 주신 좋은문화병원 의료진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광용 기자 ky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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