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코렌스 ‘AI 핵심인력 양성 산학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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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와 (주)코렌스(회장 조용국·오른쪽)는 지난 11일 경남 양산 코렌스 본사 3층에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개발과 AI(인공지능)분야 핵심인력 양성에 관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친환경·저탄소 시대를 대비해 그린 모빌리티(친환경 이동 수단) 고도화를 위한 산학공동연구를 추진하면서, 특히 수소차·전기차와 디지털 트윈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부산대는 AI 대학원에 코렌스 트랙을 개설해 AI 고급 미래 인력을 양성하고 ‘부산대-코렌스 공동연구센터’ 설치를 통해 차세대 그린 모빌리티 기술 개발과 사업 다각화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주)코렌스는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로 경남 양산에 본사를 두고 현대자동차 등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 납품하고 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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