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훈 소방서장 ‘교통안전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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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훈 부산 북부소방서장은 지난 11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의 지목을 받은 류 서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희망차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류 서장은 응원 릴레이 주자로 한국노인요양병원 이사장, 북부의용소방대 남성 대장, 여성 대장을 지목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돼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메시지를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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