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제경약국, ‘착한가게’ 860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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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제경약국(대표 박혜숙·앞줄 왼쪽 두 번째)은 지난 15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의 착한가게 860호로 가입했다.

박혜숙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주위의 이웃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정기기부를 다짐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모아 다 같이 이 상황을 이겨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2017년부터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착한가게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하루 1000원, 월 3만 원 이상)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을 말한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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